2020년도 사실 몇일 안 남았죠.

이제 시장의 어떻게 될지 제 의견을 말씀을 간략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절대 잊으시면 안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많은 소위 자칭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어떤 부동산 얘기할 전제 조건이 하나 있어요.

예전에 오일 쇼크나 IMF나 국제금융 위기나 지금 코로나와 같은 외부 충격이 없다는 조건 그리고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부의 대책이 없다는 전제 조건이 깔려 있습니다.

왜냐면 정말 상식을 벗어나는 것들은 시장을 망쳐 버릴 수가 있거든요.

이미 경험들 하셨잖아요.

예를 들어서 IMF가 지금 다시 온다 그러면 시장은 갈길을 멈추거나 돌아서 겠죠.

아니면 정부 정책이 우리 항상 상식 한눈에 있는게 아니잖아요.

말도 안되는 정책이 나왔다.

예를 들어서 갑자기 앞으로 6개월 동안 매도하며 양도세 면제 이런게 나왔다면 시장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예측이 라는건 지금 이 상황이 그대로 유지될 때 방향이 그대로 쭉 갈 때 그 때를 얘기하는 거지 외부 충격을 다 빼고 얘기한 거기때문에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미래를 맞추라고 아둥바둥하는 분들이 성공하는 시장이 부동한 시장이 아니더라는 겁니다.

못 맞춘다고 인정을 하고 대응을 해서 그때그때 배워서 경험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무엇보다 침착하게 버티신 분들이 수익을 가져갔죠.

여태까지 봤던 교훈입니다.

당장 여러분이 보셔야 되는건 전세값이에요.

일단 여러분이 꼭 아셔야 되는 것 한가지..

초보자 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길을 가거나 신도시의 가면 아파트가 너무 많잖아요. 

이 생각을 합니다. "아파트 진짜 너무 많다" 의미가 없다. 가치가 없어 보인다

저 한칸에 몇억씩한다고 "말이 안된다." "저건 뭔가 잘못된거다." "아파트가 너무 많다."라고 판단을 하는데 많다 적다가 아니라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그게 많은지 적은지는 여러분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길가에 나가보세요.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깔립니다. 명절이나 휴일이나 날씨가 좋은 날이 되면 꽉 막혀요. 그럼 차가 그렇게 많으면 차값이 내려 가나요?

여러분이 밖에 나가서 차가 많다 할 때 차가 안 팔리는 게 아니라 아무도 살 사람이 없으면 필요가 없어지면 안 팔립니다

그러면 아파트 가격이 왜 유지가 되고 있을까요? 여러분이 봤을땐 아파트가 널려 있는데 왜 비쌀까요?

여러분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아직 아파트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포함한 여러분 주변 사람들이 아파트 싫어, 빌라 살 거야. 난 반지하 살 거야. 난 외지로 나가서 단독주택에 살 거야. 우리

애들 학교 걸어서 1시간 걸리더라도 어느 한쪽이 산골짝에 살고 싶어. 모두가 이런 마음을 먹잖아요. 그럼 아파트는 가치가 없어져요.

그러나 사람들의 아파트를 원하니까...

그리고 정작 당신부터 아파트를 원하기 때문에 아파트의 가치가 유지가 된 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많아 보인다고 가치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럼 먼저 인정을 하셔야 되는데요. 

아파트가 일단 수요는 충분하다는 거예요.

이미 시장에서 이건 증명이 된 거죠. 

자동차도 옷도 가방도 살 사람이 없고 원하는 사람이었고 필요한 사람이 없으면 가격은 자동적으로 내려갑니다.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요없으면 자동적으로 내려가겠죠.

여러분 탑급 연예인들, 탑급 가수들 몸값이 왜 있어요.

팔 다리가 6개씩 달렸나요? 아니죠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지금 제도상 복잡한 내용은 다 뒤로 미루고, 제도상 집을 사서 남한테 전세 놓기가 굉장히 어렵고, 어쨌든 나라에서 집을 사서 나만의 전세 넣는데 아주 나쁜 행위라고 규정을 했어요.

그럼 하면 안되겠죠.

그럼 어떻게 되요?

전세를 놀 사람이 없죠.

전세가 없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전세를 원하는 사람은 여전히 그대로 많이 있다는거 에요.

근데 전세가가 제대로 버텨 낼 리가 없겠죠. 

그러면 앞으로 전세가가 어떻게 될까요?

오르겠죠.. 오를 수밖에 없어요.. 

공급부분 줄어들고 수요는 늘어나니까 전세가가 올라갈 거에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 여러분이 전세로 살아야 되잖아요. 집은 사기 싫은데 전세로 살아야 되는데

전세가 없다니까요..

지금 이미 많은 분들이 겪을 거예요. 

어떻게 하실래요? 

그냥 그냥 뭐 밖에 나가요? 그래서 학교 포기하고 직접 먼 곳 이동하고 아파트 포기하고 그냥 아무데나 갈 사람 아니잖아요.

살긴 살아야 되잖아요.

특히 강남이나 아니면 일자리 근처는 학군이 좋은 곳은 더 말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게 되면 예전에도 똑같은데 아파트 사게 돼 있어요.

사게 돼 있는데 세금 때문에 팔 수 있는 물건이 많지가 않아요.

지금 그럼 그 물건이 싸게어요? 비싸겠어요? 

비싸단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실수요자가 실제 집에 필요하신 분들이 많은 시장의 뚜렷한 증상이 실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랑 일명 '투자용 전세가 끼워져 있어서 살 수는 있지만 내가 들어가서 거주는 집이랑 가격 차이가 점점 벌어져요.

지금 시장을 나가 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러니까 실제 입주 가능한 아파트가 비싸질 때가 언제냐 하면 투자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내 집을 찾는 분들이 본격적으로 집을 매수하게 시작하는 타이밍이 인데...

최근들어 시작이 되었죠. 

왜 전셋집이 없고 전세가가 너무 많이 올라가니까. 

2021년, 2022년, 2020년 이후 전망에 어떠냐구요??

얘기다 했어요. 

왜냐하면 나머지는 알 수가 없어요. 

전국의 또 뭐가 나올지 아니면 코로나가 어떻게 끝날지...

나른나라도 마찮가지지만 한국 사실 지금 경제적으로 안 좋거든요. 

엄청난 예산을 프로그램 풀고 있고, 정부가 굉장히 많은 부분에 대해서 간섭을 할 수 있는 어떤 힘을 확보 하고 있어요.

내년 예산이 550조 입니다. 

또 시장을 볼 수 있는 게 뭐냐 이거예요? 

살집은 부족한데 아파트를 많이 원하는데, 살 집은 부족한데, 원래 전세로 떼어 쓰면 되는데, 전세로 지금 못 채워서 매매로 옮겨 탈 수 밖에 없는 시장의 초입에 지금이죠.

이렇게 본격적으로 2021년 2022년에 쭉 펼쳐질 거에요.

2021년 2022년에는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이 굉장히 지금에 비해서 부족해 지거든요. 

무조건 사라 주가 폭등 할 거다. 부자된다. 가진 사람이 양극화 된다. 이런 얘기 안할게요...

전망이니까 전망만이 얘기를 할게요. 

오른 전세값에 못 이겨서 매매를 시작할 것이고, 마치 매매 물량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게 다시 오를 것이다. 

실제 거주 해야만 하는 지역의 예를 들어볼까요? 

경기도 의정부시가 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의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저한테 말씀해보세요.

없습니다. 사실 기존의 사셨던 분들 외에는 양천구 목동에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바로 나오시죠. 

학군을 포기할수 없잖아요.

어디가 더 많이 오를까요? 

여러가지 다양화 되는데 일단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전세와 매매의 어떤 상관관계에 앞으로 펼쳐질 시장인데 앞으로 펼쳐질 시장은 되게 다각화 될 거예요.

순차적으로 개통 동시다발적이면서도 순차적이고 서로 분리 디커플링 되면서도 커플링된 시장의 펼쳐질 거기 때문에 여러분의 자산적인 면에서 생각한다면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되는 시장인데 그 와중에 투자 하고 싶으신 분들은 투자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세금 때문에 그러니까 공부하기는 좋지만 실제로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 

다른 분야의 부동산들 토지나 여러가지 기타 이용해 주택들은 여러분이 따로 공부해야 될 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말씀드리면 설명이 어느정도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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