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기 신도시를 포함하여 수도권 30만호 공급 정책에 있어서 '사전청약제도'를 도입하겠다 라는 정보 발표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사전청약제도'를 통해서 원래 9000호를 공급하기로 했었으나 더 확대를 해서 무려 3만호라는

엄청난 대규모 물량을 해당 제도를 통해 공급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과연 사전 청약 제라는게 과연 무엇일까요?

'사전청약제도'와 우리가 흔히 알고 보이는 일반청약과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사전청약제도'를 통해서 뽑는다고 하니 우리는 당연히 이 제도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어야 겠죠. 

우선 사전청약제도가 어떤걸까요? '사전청약제도'는 이름 그대로 일반적인 청약에 앞서 1~2년전에 당첨자를 사전에 뽑는 제도입니다. 

---민간분양에서는 '사전청약제도'가 없어요.

공공분양을 통해서만 사전 청약 당첨자를 시행 하고 있다라고 참고로 알고 계시면 되구요

그러면 왜 정부가 이러한 '사전청약제도'를 시행하려고 할까요?

지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집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엄청나죠. 

30대들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가지고 집을 살려고 하는 그런 수요가 폭발을 하려고 하는데 이런 수요를 좀 막으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만약에 그 사람이 청약의 당첨이 되면 그 이후로는 일반적으로 집이 필요가 없죠. 

그래서 이 수요를 청약 당첨을 통해 분산을 시키는 그런 일들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수도권 3개 신도시나 따른 수도권 30만호 공급이 그럼 정책이라고 좀 보시면 되요.

근데 우리가 수도권 3기 신도시 만들려면 언제 만들어 지나요? 아직 공사시작도 안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 기간동안 3기 신도시를 그냥 기다려야 되냐?

그러면 계속 수요가 넘쳐나는데 그래서 이러한 물리적 시간을 어떻게 전 좀 해결해 보고자 '사전청약제도'를 정부가 희생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구요.

그러면 이러한 '사전청약제도'는 과연 어떻게 당첨자를 선발 할까요?

방식은 똑같아요. 그냥 일반적인 청약과 똑같았고 보시면 되요.

우선공급 당첨자비율

당해지역 30%

경기도 20%

기타지역 50%

 

그럼 몇가지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첫번째..내가 사전청약에 당첨되고 일반청약에 또 도전을 하면 어떻게 되냐?

 이럴 경우에는 일반청약에 도전해도 되요.

 사전 청약 됬다고 제한이 있거나 그런게 없기 때문에 계속 보정해 보셔도 되구요.

 만약에 일반적인 우리가 일반 청약에 당첨이 되면 거기에 계약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기존의 사전 청약은 무료가 된다는거 그것만 좀 참고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참고로 만약 여러분 사전 청약의 당첨이 됐어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다른 신도시의 사전 청약도 도전 하려고 하는분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중복 사전 청약이니 중복 청약을 안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두번째로 사전 청약에 당첨된 다음의 1~2년 뒤에 본청약 이 습관에 그 본청약 때 포기하면 혹시 불이익이 있을 것인가?

이 경우에는 좀 다행스럽게 본청약때 당첨을 포기하더라도 일반 청력과 달리 그런 불이익이 없으며 그냥 포기함 된다는거 참고 하시면 되구요.

세 번째도 만약에 사전청약에 당첨이 됐는데 본 청약이 있기 전에 유주택자가 된다면 어떻게 되냐?

무주택이 아니게 되므로 사전청약은 무효가 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사전청약제도'에는 좀 치명적인 단점이 두개가 있어요. 

 첫번째 사전청약 후 본청약이 언제 될지 모른다는 게 가장 큰 불안 요소에요.

지금 정부가 지금 말하기로는 사정 청약이 있고 난 다음에 1~2년 뒤에 본청약을 하겠다 라고 좀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우리가 미래의 일을 어떻게 예단을 할 수 있겠습니까? 

긴 시간동안 여러 변수가 있을수 있겠죠..

두번째, 만약에 정부가 정권이 바꿨어요. 

부동산 정책이 다시 바뀌게 되면 사전청약은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겠죠..

이렇게 3기 신도시 청약당첨 및 사전청약제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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