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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월 월세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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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모두 댓글 0건 조회 1,192회 작성일 20-01-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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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되면 독립을 하게되는경우가 많은데요.

전세와 월세 개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게요.

전세는 부동산 일정기간동안 빌려 쓰는 것을 말을 합니다.

소유자(집주인)에게 일정 금액을 맞기는 겁니다. 그 금액을 가지고 우리는 전세보증금이라고 합니다. 

전세보증금 한번에 내게 되어 집값에 어느 정도의 비례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큰 금액이 들어갑니다.

"내가 이집에서 2년 동안 살고 싶은데 집에 좀 빌려주세요"하면서 집주인에게 돈을 주게 되면 집주인은 그 돈을 잘 굴리던지, 보관하고 있다던지 잘 사용하고 있다가 내가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나가야할 때 전세보증금을 그대로 돌려 받는 거예요. 

그리고 월세도 마찬가지로 부동산의 빌려서 쓰는 것을 말하는데 달달이 돈을 지불하는걸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보증금이 있긴 있어요. 하지만 전세보다는 보증금이 많이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보통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분들 같은 경우는 전세보증금은 낼 여력이 없으니까. 많이 선택하는 방식이 월세입니다.

"반전세"라고 하는 것도 월세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보증금이 조금 높을 뿐 "월세"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전세가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집주인은 매달 받는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세/월세가 어떻게 결정이 되냐면 집주인이 목돈이 필요하다 싶으면 전세로.. 매달이 수입이 발생되는 걸 원한다면 월새로...

예전에는 전세보증금을 세입자 한테 받으며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를 꽤 받는편이었고 무슨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예비용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전세 거래가 대부분 이었어요. 실제로 전세금을 받아서 다른 부동산을 사기도 합니다. 그것 때문에 전세금 못 돌려 주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요즘은 부동산 정책이 자주 변화되어 투자도 활발히 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금리가 너무 낮아졌습니다. 

낮은 금리로 인해 집주인들은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게되어 전세로 집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전세금 받아서 은행에 넣어도 이자수익이 나지 않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겠지요.


전세매물이 거의 없으니 월세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에는 모든 학생들 또는 청년들이 상가를 계약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씀을 드리면 상가같은 경우는 조금 달라요 상가는 월세로 가는게 이제 세입자 입장에서도 세무적으로 비용처리를 할 수가 있고 이 사업에 돈을 투자를 했는데 목돈은 묶어 놓을 수가 없거때문에 월세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전세 월세 금액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이것은 정해진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로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네이버부동산의 명시가 되어 있는 남양주에 있는 한 아파트를 제가 예로 들어보자면 매매가 4억미년 전세가는 3억정도 합니다.

월세매물도 보증금 3000에 월세는 110만원 입니다.


매물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며 여러가지 매물이 존재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전세가 3억 이라면 일단 이 돈이 있어야하는데 3억이란 돈은 큰돈입니다. 은행 도움을 받아야 겠죠.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그냥 최대로 막 이것저것 해가지고 한 2억 5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똑같은 금액으로 비교를 해야 되니까 한달이자만 약 83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그럼 결국 전세 대출을 받게 되면 내가 5000만원을 가지고 있고 2억5천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83만 원을 내는보니까 5천에 83만원이 되는 거죠 그럼 아까 5천에 월 100만원이라고 나와 있는 것보다는 전세 대출 받는게 유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서 월세를 좀 줄이고 싶다 보증금을 더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임대차 보호법에 따르면 월세 적정 금액을 명시를 해 줬어요. "월세로 전환할 보증금액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 3.5%]로 계산한것이 월세 금액으로 적정하다"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대충 계산을 하면 "보증금 1억에 월세 는 40만원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월세를 40만원을 줄이려면 보증금을 1억을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 집에서 살고 싶은데 월세를 좀 낮추고 싶다면, 계산을 한번 해봐서 집주인과 협의를 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증금이 올라가긴 하지만 올라가는만큼 은행에서 도움을 좀 받을 수가 있으니까 은행의 대출이자를 내는게 월세를 내는 것보다 더 유리하게 적용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전세와 월세의 특징들을 조금 더 추가를 해서 말씀해 드리자면 전세는 보증금을 주고 계약만료시의 내가 낸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게되는 형태. 월세는 매달 사용료를 내는 형태. 월세도 보증금 있습니다.


월세 보증금도 전세가 마찬가지로 나중에 다 돌려받게 되는 돈입니다.

전세는 목돈이 들어가야 해서 나의 자금 상항과 대출여부에 따라 결정할수 있습니다.


월세는 매달 충당을 하게 되니까 이제 단기간으로 봤을 때는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지만 고정 지출이 계속 나가는기 때문에 길게 보면 부담이 커질 수가 있어요.  전세가 월세보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더 유리합니다.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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